[여기는 남미] 교통지옥 짜증 해결한 히어로 스파이더맨
[서울신문 나우뉴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교통 체증이 시작되면 나타나 스파이더맨이 ‘깜짝 공연’을 펼친다. (사진=콜롬비아노) 남미 콜롬비아의 명물이 된 '진짜 스파이더맨'이 중남미 언론에 소개됐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100번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스파이더맨의 진짜 이름은 잔 프레디 두케. 올해 만 26살인 그는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하루를 시작
- 서울신문
- 2017-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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