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강에서 구조한 개, 알고보니 야생 늑대
에스토니아의 한 댐 건설 현장 근로자들이 얼어붙은 강에서 구조한 개가 야생 늑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라고 영국 BBC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에스토니아 파르누 강 신디 댐 건설 현장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남성 세 명은 언 강에 빠진 개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랜도 카트체프는 "개 한 마리가 100m 정도를 혼자 수영하면서 헤매고
- YTN
- 2019-02-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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