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꼭 찾아주세요"…동물원 벗어난 거북이에게 현상금까지 걸린 사연
일본의 한 동물원이 거북이 한 마리에게 우리 돈으로 500만 원이 넘는 현상금을 걸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오카야마 현 타마노시에 있는 시부카와 동물원은 행방불명된 거북이를 찾아 달라며 5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510만 원의 현상금을 어제(15일) 걸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아부'라는 이름을 가진 알다브라 육지거북으로 지난 2주 동안 행방이
- SBS
- 2017-08-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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