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이순신·세종대왕 자리 옮길까…새 광장 설계 당선작 발표
서울시 광화문 재구조화 국제설계공모 공모 당선작 ‘딥 서피스’의 메인투시도. 서울시 제공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의 자리를 옮기는 방안이 제시됐다. 경복궁과 북악산을 막힘 없이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광화문 재구조화를 위한 국제설계공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CA조경기술사사무소 진양교 대표 등이 낸 ‘딥
- 경향신문
- 2019-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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