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용왕이 뽕할머니에게 열어준 길…신비의 바닷길 축제 걸어보세요
21일부터 나흘간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제4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유채꽃 필 무렵이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기적이 벌어진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이다.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 2.8km가 40m 폭으로 1시간 동안
- 매일경제
- 2019-03-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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