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김정은 상대 손배소 낸 국군포로들 "명예회복이 목적"
서울중앙지법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북한 정권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80대 국군 포로들이 "이번 소송의 목적은 명예회복"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9단독 김도현 부장판사는 21일 한모 씨 등 2명이 북한과 김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심리했다. 피고 측을 대리해서는 누구도 참석하지
- 연합뉴스
- 2020-01-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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