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지소미아 종료 잘했다"…"아베·김정은 호감 안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지소미아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 내용을 보고받고 있다.(청와대 제공) 8.22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우리 국민 중 절반이상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9명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호
- 뉴스1
- 2019-1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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