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금강산 사업 南 의존 잘못" 선 긋기…남북관계 분수령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 중심지에 있는 원형극장 앞을 지나고 있다. (출처=노동신문) 2019.10.23.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속에서 '자력갱생'으로 경제발전을 꾀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협력사업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에서 남측을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남북 관계의 근본적 전환을 염두에
- 뉴시스
- 2019-10-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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