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사설]정상회담 끝나자마자 방공구역 침범한 中전투기
중국 군용기 5대가 어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긴급 대응하는 일이 벌어졌다.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일명 ‘- 2017-12-19 00:00
- 동아일보
-
[사설]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사망 철저한 진상규명을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미숙아 4명이 16일 81분 사이에 차례로 숨진 사건은 굴지의 대학병원에서 벌어졌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2017-12-19 00:00
- 동아일보
-
[사설]‘무늬만 외국인 교수’ 늘려 대학경쟁력 올라가겠나
전국 41개 국공립대 외국인 교수 281명 가운데 46%인 128명이 한국계 외국인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113명은 한국에서 태어나 해외 유학 과정에서- 2017-12-19 00:00
- 동아일보
-
[사설] 기업인 내년 긴축경영, 반기업 정책의 결과물 아닌가
기업의 내년 투자·고용 전망이 싸늘하기 짝이 없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요 기업 273곳의 최고경영자(CEO)에게 내년 경영을 설문조사한 결과 39.5%- 2017-12-18 23:20
- 세계일보
-
[사설] “한상균 석방” 외치며 여당 대표실 점거한 민노총 무법
민노총 지도부가 어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기습적으로 잠입해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수배되어 2년 넘게 도피해 온 민노- 2017-12-18 23:19
- 세계일보
-
[사설] 진실 왜곡하는 맹목적 지지는 민주주의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수행 취재한 청와대 기자들을 중국 경호원들이 폭행한 사건을 놓고 무분별한 억측과 비방이 난무한다. 그젠 장신중 경찰인권- 2017-12-18 23:19
- 세계일보
-
[사설] 후진적 신생아 연쇄사망, 원인 신속 규명이 최우선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연쇄사망 사건의 파장이 크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4명이 80여분 사이에 잇달아 숨졌는데 병원 의료진은 원인조차 모르고,- 2017-12-18 22:11
- 서울신문
-
[사설] 최악의 불신으로 한파 맞은 기부 민심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최근 나눔 현황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모금 추이를 보여 주는 ‘사랑의 온도탑’의 수- 2017-12-18 22:11
- 서울신문
-
[사설] 꼬리 무는 중동 방문 의혹, 임 실장이 직접 밝혀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중동 방문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임 실장은 지난 9~12일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2017-12-18 22:11
- 서울신문
-
[사설]하나금융지주의 태도도, 관치도 문제다
금융지주사의 최고경영자 선임을 둘러싸고 금융권이 시끌시끌하다. 당국은 지주사 회장들이 기득권을 앞세워 ‘셀프연임’하고 있다고 날을 세우고 있다. 반면 지- 2017-12-18 20:27
- 경향신문
-
[사설]서로를 무시하는 한·일관계 이대로 좋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20일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 외교장관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2016년 8월 윤병세 당시 장관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강- 2017-12-18 20:27
- 경향신문
-
[사설]한 병원 내 신생아 네 명 연쇄 사망이 주는 충격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연쇄적으로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의 혈액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신생아 3- 2017-12-18 20:27
- 경향신문
-
[사설] '집단폭행' 실체에 눈감은 채 선동ㆍ욕설을 일삼아서야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수행 사진기자단에 대한 중국 측 경호원들의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국내 일부 세력의 사실 호도와 왜곡이 우려할 수준에 이르렀다. 문- 2017-12-18 19:40
- 한국일보
-
[사설] ‘이자 폭탄’ 우려 키우는 시중은행의 잇따른 대출금리 인상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8일 일제히 올라 최고 4.5%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COFI- 2017-12-18 19:24
- 한국일보
-
[한겨레 사설] 가계는 빚에 시달리는데 ‘금리 장사’로 떼돈 번 은행
[한겨레] 미국에 이어 한국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대출금리 상승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케이비(KB)국민·신한·케이이비(K- 2017-12-18 19:23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