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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왜란/박록삼 논설위원
아픈 역사를 다시 끄집어내 기억하는 것은 힘겨운 일이다. 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녹두꽃’을 끝까지 보게 된 것은 오로지 아들 덕이었다. 2~3년 전부- 2019-07-17 03:2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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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 칼럼] 청와대는 차라리 죽창가만 불러라
문재인 정권이 권력을 잡자마자 한 일이 있다. 박근혜 정권의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검증한 것이다. 그때 발표한 보고서- 2019-07-17 03:1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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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괴롭힘 방지법
조카가 사회생활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문자를 보냈다. "윗사람한테 '알려드립니다'란 말을 쓰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바로- 2019-07-17 03:1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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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의 아웃룩] 처칠과 대처의 英 보수당, 포퓰리즘에 휘둘리다 위기 자초
지난 수년간 영국 정치는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라는 늪에 빠졌다.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refe- 2019-07-17 03:1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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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自尊보다 生存이 먼저다
지난달 하순 나는 영국에서 처음 열린 미국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기회가 있었다. 또한 나를 초청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 2019-07-17 03:1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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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윤석열 총장과 프리드먼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설립 초기인 1968년부터 교수로 재직했다. 1992년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지내고- 2019-07-17 03:1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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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 [350] 전쟁과 정치의 차이
프로이센 출신 군사 사상가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전쟁이란 다른 수단을 사용한 정치의 연속일 뿐"이라고 주장한- 2019-07-17 03:1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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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6] 히스클리프와 캐시, 누가 될 것인가
당신이 나를 지독하게, 정말 지독하게 대접한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알겠어? 만약 내가 모를 거라 생각하고- 2019-07-17 03:1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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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하의 런던이야기] [4] 영국 펍(pub)에서 종업원 기다렸다간…
영국 펍(pub·사진)에서는 종업원이 테이블로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손님이 바(bar)로 가서 종업원에게 주문하고 돈을 먼저 낸 뒤 마실 걸 들고- 2019-07-17 03:1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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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AI 전사' 10만명 양성하자
우리나라가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혁명적 차원의 변혁이 필- 2019-07-17 03:09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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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상수도관 정기 세척으로 '붉은 수돗물' 없애자
지난 5월 말 인천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면서 수돗물 안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는 수돗물 공급 정수장을 바꾸- 2019-07-17 03:0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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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靑·與野 대표 회동 합의했는데, '정경두 해임안' 대립에 윤석열 임명 강행까지 외
○靑·與野 대표 회동 합의했는데, '정경두 해임안' 대립에 윤석열 임명 강행까지. 이래서 超黨的 협력 하겠나. ○'직장 괴롭힘 방지법' 1호는 前 정권- 2019-07-17 03:0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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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관제 민족주의 넘어 관제 쇼비니즘
지난해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년이 되는 해였다. 그 전쟁에 대해 당시 외신들은 전문 사가(史家)들을 인용해 ‘일어나지- 2019-07-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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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래세대의 전략 선택권을 박탈하지 말라
#1. 지난달 말 진보의 거두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만났다. 북한의 개혁개방에 대한 그의 판단을 듣는 자리였다. 마침 테- 2019-07-17 00:32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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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필의 인공지능 개척시대] “투덜이 인공지능”
어릴 적 보던 스머프 만화에는 투덜이 스머프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투덜이 스머프는 매사에 불만인지라 다른 스머프들이 무엇을 하- 2019-07-17 00:32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