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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민간은 엄벌하더니, 자기 직원은 봐달라는 금감원의 이중성
금융감독원이 불법 주식거래를 하다가 적발된 소속 직원들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두 번씩이나 요청했다가 거부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회- 2019-03-19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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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떠들썩한 수사로 울산시장 선거판 흔든 책임과 진실 규명하라
지난해 6·13 울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겨냥해 벌였던 레미콘업체 선정 외압 수사가 검찰에서 10개월여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 2019-03-19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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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與, 선거제 개혁 의지 있으면 다른 법안 연계 말아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단이 선거제 개혁안에 합의했다. 지역구 의석을 225석으로 줄이고 권역별 비례대표 수를 75석- 2019-03-19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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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그림마당]2019년 3월 19일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8 21:5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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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칼럼]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생각한다
최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들을 법률화하려는 움직임이 2년여 만에 다시 대두되었다. 이른바 (신)자유주의자들은 이익공유를 비롯해- 2019-03-18 20:4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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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마음이 부시게’ 살아야지
시니어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시청하며 마음이 부셔서 행복하다. 이 드라마는 시간을 잃어버린 여자와 시간을 버린 남자가 같은- 2019-03-18 20:4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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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생각을 바꿀 줄 아는 용기
‘편안한 교복’. 서울시교육청에서 숙의민주주의 방식으로 진행된 공론화 의제 제1호다. 추첨으로 선정된 229명의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방식으로 온종일 토론- 2019-03-18 20:4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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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의 아이러니]위대한 개츠비는 정말 위대한가
언제부터인가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광고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어서 옥션’ ‘결혼해 듀오’는 귀여운 편에 속하고, ‘이것만- 2019-03-18 20:4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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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친애하고, 친애하는
백수린의 <친애하고, 친애하는>(현대문학, 2019)에는 세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나와 엄마, 그리고 엄마의 엄마. 이 소- 2019-03-18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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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안과 밖]불안을 먹고 사는 입시 ‘학종’
언제 올지 모르는 시내버스는 불안하다. 그러나 도착시간을 알면 불안이 해소된다.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호응을 받는- 2019-03-18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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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말ㅆ·미]시렁 눈 부채 손
안고수비(眼高手卑)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은 높은데 손이 낮다(형편없다)는 뜻입니다. 우리 속담으로는 ‘시렁 눈 부채 손’(또는 ‘실없는 부채 손’)이라- 2019-03-18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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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버닝썬이 드러낸 남성연대의 심장
혹자는 고구마를 캐다가 금맥을 찾았다는 표현을 썼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고구마인 줄 알았는데 펄떡이는 심장을 캐낸 형국이다.- 2019-03-18 20:3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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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권모 칼럼]‘출신지 세탁’으로 탕평 인사, 명분과 치졸 사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 답변에서 ‘치졸한 방식’이라고 꼬집었지만, 청와대가 창안한 ‘출생지 대신 출신 고교 표시’ 방식- 2019-03-18 20:3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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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굴기의 꽃산 꽃글]날개현호색
산을 노랗게 제 방식으로 번역해내는 산수유에 벌 한 마리가 악착같이 들러붙어 귓속말을 전한다. 집요한 중매쟁이다. 제발 내 말- 2019-03-18 20:3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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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미세먼지 구원투수 반기문
2007년 1월, 반기문씨가 유엔 제8대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자 뜻밖에도 중국의 반(潘)씨들이 들썩였다. 그들은 반 총장이 중국 반씨의 후예라며 유엔 사무- 2019-03-18 20:36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