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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77〉말하려 노력하는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가 일정 기간 갑자기 말을 더듬는 것을 볼 때가 있다. 통계에 의하면 만 2∼5세 12명 중 1명은 말을- 2019.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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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76〉자기주도성과 똥고집
소위 ‘청개구리’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하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안 한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그제야 하겠다- 2019.05.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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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74>불안감-무료함의 표현… 혼내는 대신 놀아줘야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정말 많다. 초등생은 3명 중 1명이 그럴 정도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어느 일정한 시기- 2019.04.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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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66〉동화책으로 시작… 학교 가기 1년 전이면 충분
한 엄마가 울면서 찾아왔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전혀 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이는 한글을 읽지도 쓰지도 않으- 2018.12.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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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8〉뜨뜻미지근은 금물… 확실히 사랑해주세요
민정이 엄마는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좀 슬퍼졌다. ‘어렸을 때 놀러 가면 참 잘해 주셨는데….’ 한참 생각에- 2018.07.18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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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7〉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것
아이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누군가를 때렸을 때나 물건을 던졌을 때, 웃- 2018.07.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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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6〉문제 한 줄씩 읽게… 암산은 안 돼!
엄마는 민철이가 내민 수학 시험지를 보고 한숨이 났다.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푸는지 틀린 문제가 죄다 기호나 숫자를 잘못- 2018.06.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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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5〉자기 감정에 자신감 갖게 해야 타인도 이해
부모들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으로 되었으면 한다.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할- 2018.06.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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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4〉사소한 일은 제발 사소하게 다루세요
학교를 못 가는 것이 문제인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가고 싶은 데 가려고만- 2018.05.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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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3〉아빠가 아이에게 화내면 둘 다 다독이세요
퇴근해서 들어오는 아빠를 보자 동민이(만 4세)가 달려들어 말을 태워 달라고 한다. 아빠는 몇 번 “피곤해. 내일 놀자” “매- 2018.05.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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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2〉무조건 양보하는 아이, 마음속에 억울함이…
“형은 지금까지 많이 가지고 놀았으니까 이제 너 가져.” 동생에게 자기 장난감을 기꺼이 양보하는 아이. “너 먼저 먹어. 나는- 2018.04.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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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1>한쪽으로만 보는 아이, ‘팩트’로 얘기하라
해달라는 건 대부분 다 해주는데 한 번 안 들어줬다고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요?”라고 따진다. 분명 우리 집이 다른 집에- 2018.04.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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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0〉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어느 날 친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가 전화를 했다. 문방구에 학용품을 사러 가는데 심심하다고 같이 가자는 것이다. 은지는- 2018.03.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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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9〉친구는 ‘독점’이 아니라 ‘확장’이다
올해 학교에 입학한 민주(만 7세)는 새로 사귄 친구 은지와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다. 은지는 민주와 같은 반으로 급식실에 갈- 2018.03.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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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8〉탯줄을 떼는 순간 아이는 ‘남’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들의 “우리 아이만 왜 이렇죠”라는 질문이 늘어난다. 다른 집 아이들은 모두 잘해 나가는데 우리 아이만- 2018.0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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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7>착한 게 먼저? 나를 지키는 게 먼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얼굴을 보니, 확 긁혀 있었다. 엄마가 놀라서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으니, 아이가 “동호가 먼저 때- 2018.0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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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6>싸운 형제에게 내리는 형벌, 반성문 바꿔 읽기
엄마가 감기에 걸려 아픈데 다섯 살 민철이는 약속대로 눈썰매장에 가자고 조른다. 아파서 못 간다고 하니 약 먹고 가면 안 되느- 2018.0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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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5>성공 아닌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하세요
나는 종종 아이들에게 공부가 왜 필요한 것 같으냐고 묻는다. 가장 많은 대답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요”이다. 그런 아이- 2018.01.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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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4>아이는 왜 부모가 못해준 것만 기억날까
육아 스트레스가 심한 한 젊은 엄마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공부 잘했던 언니, 존재만으로도 귀했던 남동생- 2017.12.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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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3>스트레스가 되는 부모의 키 타령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가 자기는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키가 작아서?”라고 물었더니 “키가 작은 것도 있지만- 2017.12.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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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42>“미안해”를 강요하지 마세요
일곱 살 동생이 놀다가 아홉 살 언니가 쓴 안경을 실수로 쳤다. 언니는 너무 아파 악을 쓰면서 운다. 동생이 얼른 “언니, 미- 2017.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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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말 잘 듣게 하려면 부모 먼저 말조심해야
부모 손에 끌려 억지로 진료실을 찾은 중학교 2학년 아이가 의자에 삐딱하게 앉았다. 아이는 연신 “아이 씨”거렸다. 엄마는 나- 2017.11.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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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30분에 끝날 숙제가 3시간 걸린다면
민철이(만 9세)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엄마는 숙제부터 시킨다. 오늘 숙제는 글짓기 열 줄. 엄마는 간단히 간식을 만들어 책상- 2017.10.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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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최소 6개월은 필요합니다!
얼마 전 한 엄마가 물었다. “도대체 아이는 얼마 만에 변하나요?” 아무리 제대로 가르쳐주고 또 가르쳐줘도 아이는 매번 똑같다- 2017.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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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집안 문제는 아이에게도 솔직히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5학년 민철이는 요즘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 왠지 불안해져 자꾸만 집으로 가고 싶어진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눈도- 2017.09.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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