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경북 안동 주택 마당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산불 피해 추정"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립경국대에서 바라본 안동 산불 모습
(안동=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번진 산불로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도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25일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서 바라본 일대 산불 모습. 2025.3.25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안동=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산불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26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9분께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한 주택 마당에서 5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A씨의 남편도 다쳐 안동병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의성에서 발생, 경북 북부지역으로 확산한 산불로 인한 사망 사고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더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