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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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사이버 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자사 '팔콘 노출 관리(Falcon Exposure Management)' 보안 플랫폼에 네트워크 취약점 평가(Network Vulnerability Assessment)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라우터, 스위치, 방화벽 등 네트워크 장비 취약점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팔콘 노출 관리 플랫폼은 해커 공격 경로와 실제 위협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정렬, 보안팀이 실제 침해 전 단계에서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 플랫폼을 통해 핵심 취약점을 최대 98%까지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팔콘 플랫폼은 네트워크 상에서 탐지된 자산까지 확장하며 별도 에이전트나 하드웨어 없이도 위험을 가시화하고 우선순위를 매겨 자동 조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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