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록턴에서 두 명의 10대 청소년이 총에 맞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브록턴 경찰 당국은 현지 시간 22일 저녁 7시쯤 브록턴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주차장에서 십 대 청소년들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더니 15살 남자와 18살 여자가 총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착했을 때 이들이 이미 사망했다며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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