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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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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 최상목 탄핵안 발의…여 "나라 절단"■

야5당이 오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나라 전체를 절단내겠다는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의대 교수협 낸 '의대 증원 취소 소송' 각하■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첫 본안 소송 판결로 법원은 교수들이 소송을 낼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 김종인 소환 조사…여론조작 의혹 확인■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전담 수사팀이 오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여론조작 의혹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소환도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3단계 발령"■

오늘 오후 3시 25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6시 40분,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20대와 진화차량 70여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불가"…가처분 인용■

법원이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법원은 뉴진스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깨면 어도어가 막대한 손해를 입게된다며 가처분으로 멤버들의 연예, 상업 활동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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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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