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전기 요금이 현재와 같은 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3개월 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본요금 및 연료비조정요금 등을 현재 수준에서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력 당국은 지난해 10월 산업용 전기 요금을 평균 9.7% 인상했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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