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본회의를 통과한 국민연금 모수 개혁안을 두고, '청년들 부담으로 기성세대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청년들이 기성세대보다 더 손해를 보면 안 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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