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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날벼락…유리창 통째로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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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행 중 차량 뒷유리가 훨훨'입니다.

지난 17일 울산 경부고속도로입니다.

블랙박스 제보 차량이 시속 100km 이상으로 빠르게 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고속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앞차에서 펑 소리와 함께 뭔가가 허공으로 튀어 오릅니다.

놀랍게도 뒤쪽 유리창이 통째로 뜯겨 날아온 건데요.

유리창과 뒤차들이 곧바로 충돌하진 않았지만, 파편이 마구 튀면서 블랙박스 제보 차량에도 흠집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유리를 교체한 이후 바로 고속 주행하면 드물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차량 유리를 딱풀로 붙였나", "이게 실화냐? 블박 없었으면 믿지도 않았을 듯", "무서워서 운전하겠나, 또 전설급 명장면이 탄생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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