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5억 안주면 사진 유포"…유명가수 협박범 검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한 뒤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수억원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7일 유명 가수 A씨를 협박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가수 A씨가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한 이들은 개인 정보와 사생활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며 5억여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공범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최진경기자

#가수 #협박 #휴대전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