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학교 근처 마사지 가게…알고보니 '성매매 업소'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돈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0일 시민의 제보를 받고 울산 동구에 있는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 50대 업주 1명과 여종업원 1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이들의 영업 기간과 수익금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동흔기자

#울산경찰청 #성매매업소 #교육환경보호에관한법률위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