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총장들이 오는 21일까지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의대가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의총협은 오늘(19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의총협은 또, 이후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유급 또는 제적 등 학칙 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고려대와 경북대가 오는 21일을 학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만큼 이번 주가 의대생 복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훈기자
#의대생 #의대총장 #대규모_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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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의대가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의총협은 오늘(19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의총협은 또, 이후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유급 또는 제적 등 학칙 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고려대와 경북대가 오는 21일을 학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만큼 이번 주가 의대생 복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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