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4 (월)

포천 오폭 사고 1차 집계…민간인 38명 다쳐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민간인 38명이 다친 것으로 1차 집계됐습니다.

포천시에 따르면 군인 부상자 14명을 제외한 민간인 부상자는 중상 2명, 경상 36명으로 이 중 6명은 아직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재산 피해는 건물 196건, 차량 16대 등 모두 212건이며, 이재민은 7가구가 발생했습니다.

포천시는 피해 신고를 계속 받는 한편, 외부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해 복구와 보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전투기 #오폭 #포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