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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법사위 '尹석방' 현안질의…심우정·박세현 증인채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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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법사위 '尹석방' 현안질의…심우정·박세현 증인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합니다.

법사위는 오늘(19일) 현안질의에도 심우정 검찰총장과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두 사람 모두 불출석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두 번째 항소심…변론종결 전망

'음주 뺑소니'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2심 공판이 오늘(19일)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9일)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의 항소심 절차를 종결할 전망입니다.

김씨는 앞선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 '이재용 질책' 삼성전자, 오늘 정기 주주총회

삼성전자가 오늘(19일)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엽니다.

주총에서는 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주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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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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