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테일러 주한미군 작전참모부장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우리의 초점은 억지와 지역적 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강력한 전진배치 병력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부장은 어제(18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가능성으로 한국 정부를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올해 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에 대해선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 드론 전쟁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는 구체적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미군 #자유의_방패 #한미연합훈련 #북한_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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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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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 중인 올해 한미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에 대해선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 드론 전쟁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는 구체적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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