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북마케도니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9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 새벽 코차니의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힙합 공연 도중 불이 났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1천명 이상이 있었고, 대부분이 젊은층이었습니다.
북마케도니아 내무부 장관은 "불꽃놀이 장치에서 시작된 불이 천장으로 번지면서 순식간에 나이트클럽을 집어삼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와 관련해 남성 1명을 체포했으며, 나이트클럽 소유주가 구금됐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김수강 기자
#북마케도니아 #화재 #남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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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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