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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캠핑장 텐트서 화재…10대 등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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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금산면 한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당시 텐트 안에 있던 10대 A양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B양이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옆 텐트 이용자 40대 C씨도 양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동원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캠핑 #화재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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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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