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서부지법을 습격한 사태를 두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부추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난동 사태 전 법원 담장을 넘은 청년들에 대해 "곧 훈방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이 발언이 사태를 악화시킨 도화선으로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성 : 정경윤 / 영상편집 : 김복형 / 화면출처 : 락TV, 노종면 민주당 의원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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