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9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두 동이 불에 타고 닭 3천7백 마리가 폐사하는 등 2억5천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20대 관계자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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