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나흘째이자 새해 첫날인 1일 수습된 희생자의 시신이 모두 제 이름을 찾았습니다.
수습당국에 따르면 참사 희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고, 훼손 정도가 심해 마지막까지 남았던 4~5명의 희생자는 DNA 재검사 등을 거쳐 신원이 확인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간이 단상에 떡국이나 과일 등을 올려두고 절을 하거나 헌화하는 등 첫 제사를 올렸습니다.
[백소민]
수습당국에 따르면 참사 희생자 17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고, 훼손 정도가 심해 마지막까지 남았던 4~5명의 희생자는 DNA 재검사 등을 거쳐 신원이 확인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간이 단상에 떡국이나 과일 등을 올려두고 절을 하거나 헌화하는 등 첫 제사를 올렸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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