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참사 항공기의 조종실음성기록장치 자료 추출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한다"며 "최대한 빨리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파손된 비행자료기록장치에 대해선 "커넥터가 분실된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에 어떻게 데이터를 추출할지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착륙 시도 당시 랜딩기어가 작동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여러 증언을 종합해 살펴볼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무섭]
국토부는 오늘(1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한다"며 "최대한 빨리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파손된 비행자료기록장치에 대해선 "커넥터가 분실된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에 어떻게 데이터를 추출할지 최종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착륙 시도 당시 랜딩기어가 작동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여러 증언을 종합해 살펴볼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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