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법원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명백하게 권한이 없는 기관의 영장 청구가 발부된 데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이런 불법적인 영장 청구는 불법 무효라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에 체포영장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취재 김승태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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