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하는 대통령실 관계자들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권한대행 보좌 업무로 전환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참모들의 외부 공개 일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이 분향소 조문에 함께했다.
대통령실은 홈페이지에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애도 메시지도 게시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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