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어제(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장례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오늘(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관련 3차 브리핑을 열고, "장례 절차는 유가족을 존중해 (유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본부장은 "오늘 중으로 보험사와 보험 처리와 관련된 논의도 시작할 것"이라며, "사고기는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제희원 / 영상취재 : 장운석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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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본부장은 "오늘 중으로 보험사와 보험 처리와 관련된 논의도 시작할 것"이라며, "사고기는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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