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까지 수색작업 계속되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오후 2시 도청 공연장동 1층에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정부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한 내년 1월 4일까지다.
전북도 관계자는 "일반 시민이 이번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에는 전북도민 6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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