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2036 서울올림픽 현장 실사 돌입..."경제성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실사가 오늘 시작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SNS를 통해 서울올림픽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88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 순간이라면, 2036 올림픽은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와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2036 서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편익/비용 비율이 1.03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은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하는 전문기관에 사전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