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튀르키예 군수공장 폭발 사고로 12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 서부 발리케시르에 있는 군수공장에서 현지 시각 24일 오전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공장은 군수용품과 폭약·조명탄 등을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현지 당국은 2차 폭발에 대비하면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파괴 공작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수도 앙카라에 있는 방산업체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 시설에서 괴한들이 폭발물을 터뜨리고 총격을 가해 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한 바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