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동원 시위를 겨냥해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주노총과 전농의 트랙터 시위와 경찰과의 충돌은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한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트랙터로 경찰 버스를 들어 올리려고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 등이 다시는 고개 들지 못하도록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을 향해 어떤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공권력을 행사해야 한다며, 본연의 책무대로 사회 안전과 질서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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