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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이재명 "국민의힘, '윤 내란 행위' 사실상 방치...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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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희대의 현직 대통령 내란 행위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에 해당하는 위헌적인 계엄의 해제 의결을 사실상 방해하고, 특검 반대로 수사 방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내란 동조가 아니면 뭐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도 외면하고 버티기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데, 버틴다고 헌법질서를 파괴한 내란 행위가 없어지고 국민의힘이 사실상 동조한 사실이 없어지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 내란 사태까지 겹쳐 IMF 때 겪었던 어려움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며 정부가 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을 직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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