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여당 박정훈, 홍준표에 "진심 없이 노욕만 가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친한계'로 꼽히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대권 도전을 시사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한 이런 분 탓에 우리가 후져 보이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구를 떠날 것을 암시한 홍 시장의 글을 공유한 뒤, 탄핵 찬성파를 징계하라더니 이젠 대통령 탄핵 인용을 기정 사실화하면서 벌써 마음이 들떠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대구 시정에는 마음이 떴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있으니 정말 '답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당이 할 일은 처절하게 반성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거라며, 그래야 '계엄 옹호정당'이란 오명을 벗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