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꼭대기에 아슬아슬 자리 잡은 건물을 향해 케이블카가 사람들을 싣고 올라가고 내부 발밑으로는 깎아지른 절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최근 운행을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노선 모습인데요.
스위스 베른주 슈테헬베르크와 뮈렌을 직통으로 잇는 1구간이 개통됐고요.
케이블카 노선 경사각은 57.9도여서 수평으로 100미터를 이동할 때 높이가 159.4미터 상승합니다.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755m 높이를 단 4분 만에 이동하고요.
시간당 승객 80명을 실어 나를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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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최근 운행을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노선 모습인데요.
스위스 베른주 슈테헬베르크와 뮈렌을 직통으로 잇는 1구간이 개통됐고요.
케이블카 노선 경사각은 57.9도여서 수평으로 100미터를 이동할 때 높이가 159.4미터 상승합니다.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755m 높이를 단 4분 만에 이동하고요.
시간당 승객 80명을 실어 나를 수 있는데요.
노선 끝에선 해발 고도 2천 970미터에 있는 회전 전망대 식당을 만날 수 있는데, 현재 공사 중인 식당은 내년 3월 중순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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