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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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치 고수 두 분, 나와 있습니다.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현주 전 국민의힘 의원 반갑습니다. 이수진 앵커가 브리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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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대위원장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초선 의원들이 모여 논의한 데 이어 오늘은 재선, 3선, 4선 의원들도 머리를 맞댔습니다.
[엄태영/국민의힘 의원 (재선) : 마이크도 '1 마이크'보다 '2 마이크'가 낫다.]
[김석기/국민의힘 의원 (3선) : 투톱으로 가는 게 맞다.]
[박대출/국민의힘 의원 (4선) : 경험 많은 원내 인사가 해서 투톱 체제로…]
하지만, 누구로 할지 뾰족한 답은 나오지 않고 논의가 공회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탄핵 정국인 것도 그렇지만 한동훈 전 대표가 쫓겨났던 것도 한몫 했을 것 같습니다.
[F의원 (지난 14일) : 도라이 아냐 도라이?]
[G의원 (지난 14일) : 저런 놈을 갖다가 법무부 장관을 시킨 윤석열은 제 눈 지가 찌른 거야.]
지난주 국민의힘 의총에서 누군가 물병까지 던졌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리더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나경원 의원의 말이 악화된 여론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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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경원 의원의 기름 부은 발언을 듣고 나서 얘기하겠습니다. 나경원 의원의 저런 주장은 일부러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뭐, 어떻게 봐야 합니까?
Q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 발언 파장…도대체 왜
Q 정당 지지율 '더블 스코어'…설상가상 국민의힘?
Q 국민의힘 차기 비대위원장에 김재섭? 배경엔
오대영 앵커, 이수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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