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물 공급을 끊은 것은 대량학살 범죄라고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지시간 19일 보고서를 통해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 물 공급이 WHO 권고 최소 필요량인 50리터에 크게 못 미치는 2에서 9리터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고 추정하면서 이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은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로 가는 수도관 3개가 가동 중이라며 이 주장은 명예훼손이자 엄청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단체는 현지시간 19일 보고서를 통해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 물 공급이 WHO 권고 최소 필요량인 50리터에 크게 못 미치는 2에서 9리터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졌다고 추정하면서 이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은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로 가는 수도관 3개가 가동 중이라며 이 주장은 명예훼손이자 엄청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