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수)

경찰이 심정지 상태로 의식 잃은 택시 승객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택시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문성파출소를 찾은 택시에서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A 씨를 이영남 경위와 이윤재 순경이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기사는 차에 탄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술에 취해 잠이 든 것으로 오인해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맥박과 호흡을 되찾았고, 현재 일반병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