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을 찾는 가장 큰 계기는 한류 콘텐츠입니다.
K-뮤직이나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호감을 느끼고 실제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한국을 찾은 1,100만 명의 관광객 중 무려 64%는 서울만 찾았습니다.
이어 부산과 인천, 제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보가 해외에 어느 정도 알려진 대도시 외에 국내 관광지는 거의 찾지 않는 것입니다.
[서원석 /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 거점도시 사업을 문화부에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거점도시를 지정해서 그 주변 중소도시로 관광객을 뿌려주는 것인데요, 그런데 서울이 관광객을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허브라는 점이죠.]
가장 중요한 교통편은 서울-부산은 KTX, 부산-해남은 남해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 확충과 K-푸드, 템플 스테이와 같은 문화 체험 상품도 준비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대흥사와 미황사의 템플 스테이입니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해남으로 유인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관광 자원을 보유한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대됩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자막뉴스ㅣ정의진,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K-뮤직이나 드라마를 통해 한국에 호감을 느끼고 실제로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한국을 찾은 1,100만 명의 관광객 중 무려 64%는 서울만 찾았습니다.
이어 부산과 인천, 제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보가 해외에 어느 정도 알려진 대도시 외에 국내 관광지는 거의 찾지 않는 것입니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땅끝마을, 해남을 찾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서원석 /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 : 거점도시 사업을 문화부에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거점도시를 지정해서 그 주변 중소도시로 관광객을 뿌려주는 것인데요, 그런데 서울이 관광객을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허브라는 점이죠.]
가장 중요한 교통편은 서울-부산은 KTX, 부산-해남은 남해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 확충과 K-푸드, 템플 스테이와 같은 문화 체험 상품도 준비됩니다.
[구자형 /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 : '럭셔리 (관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대흥사의 템플 스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대흥사와 미황사의 템플 스테이입니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해남으로 유인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관광 자원을 보유한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대됩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촬영기자ㅣ배인수
자막뉴스ㅣ정의진,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