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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부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때까지 사실상 안보 공백 상태에서 북한의 도발을 걱정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라인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예의주시하는 북한 관련 풍자 콘텐츠가 잇따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지난 14일 우리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는 뉴스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성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요.
"이제 오물 풍선을 다시 만들어 보내도 되겠지?"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12월 3일 이후 일주일 이상 침묵하다, 지난 11일에서야 관련 보도를 내놨는데, 14일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선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방'의 형태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상징 콘텐츠를 '밈'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디지털 세대의 새로운 사회운동이라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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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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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부터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때까지 사실상 안보 공백 상태에서 북한의 도발을 걱정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온라인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을 예의주시하는 북한 관련 풍자 콘텐츠가 잇따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지난 14일 우리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는 뉴스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성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요.
"이제 오물 풍선을 다시 만들어 보내도 되겠지?"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앞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서는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찌푸린 얼굴 사진과 함께 "뭐지, 나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고 적힌 게시물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북한은 지난 12월 3일 이후 일주일 이상 침묵하다, 지난 11일에서야 관련 보도를 내놨는데, 14일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선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방'의 형태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상징 콘텐츠를 '밈'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디지털 세대의 새로운 사회운동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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