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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단도직입] 윤건영 "선관위 부정선거, 구조상 아예 불가능…개표 다시 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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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외부망 철저히 분리돼 있어…내부 폐쇄망은 외부에서 인터넷 연결조차 안 돼"

"실물 투표지, 선관위에서 임기 동안 아예 보관 중…법원 제기 있다면 재개표할 수도 있어"

"이미 개선 완료된 내용들을 담화서 과장…중국·북한 해킹, 여태껏 일어난 적도 없다고"

"선거로 뽑힌 대통령의 의혹 제기는 '자기부정'…선관위 사무총장도 본인이 임명한 '절친'"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대국민 담화 (오늘) :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였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부정선거 가능성까지 말했습니다. 극우 유튜브에나 나올 만한 얘기를 꺼낸 것이죠. 국가의 선거 시스템을 통째로 부정하는 발언이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들이 오늘 오전, 선관위를 다녀왔습니다. 행안위 간사인, 윤건영 의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윤 의원님 나와 계시죠.

Q '부정 선거 의혹' 근거, 하나라도 있나

Q 오늘 선관위 방문…직접 들은 실상은

Q 서버 해킹,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나

Q 계엄군, 선관위에서 무엇을 하고 갔나

Q 일부 유튜버 주장, 대통령이 왜 받아들였을까

Q 계엄령 직전 '국무회의' 기본 요건도 안 갖췄나

Q 경찰 수뇌부 가담한 계엄…경찰 수사 믿을 수 있나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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