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충암고 이어 명일여고도?…죄 없는 학생들에게 튄 '계엄사태' 불똥
온 국민이 잠을 설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그날 밤의 충격은 어른들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상처
최근 윤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교
서울 명일여자고등학교에는 이런 대자보가?!
"대통령 부부는 들어라!"
"국민에게서 평화로운 낮과 걱정 없는 밤을 빼앗지 말라"
"명일여고 학생 더이상 부끄럽게 하지 말라"
"자리에서 내려와 국가 어지럽히는 행위 멈추라"
"학교에서 행사 나갈 때 우리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명일의 이름을 말한다"
"부디 민주적·양심적으로 행동하라"
"윤대통령 퇴진"
불똥은 충암고 학생들에게도 튀어
윤대통령 및 이번 사태에 연루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모교라는 이유에선데
죄 없는 학생들에게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과 폭언 등 부당한 대우에
#계엄 #계엄령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충암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용현 #국방부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김건희 #명일여고 #명일여자고등학교 #연합뉴스TV #씬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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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잠을 설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그날 밤의 충격은 어른들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상처
최근 윤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교
서울 명일여자고등학교에는 이런 대자보가?!
"대통령 부부는 들어라!"
"오늘의 나를 명일여고로 이끌어준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 원치 않아"
"국민에게서 평화로운 낮과 걱정 없는 밤을 빼앗지 말라"
"명일여고 학생 더이상 부끄럽게 하지 말라"
"자리에서 내려와 국가 어지럽히는 행위 멈추라"
두 번째 대자보엔
"학교에서 행사 나갈 때 우리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명일의 이름을 말한다"
"부디 민주적·양심적으로 행동하라"
"윤대통령 퇴진"
"주가조작·공천개입 등 비리 그자체인 김건희를 체포하라"
불똥은 충암고 학생들에게도 튀어
윤대통령 및 이번 사태에 연루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모교라는 이유에선데
죄 없는 학생들에게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과 폭언 등 부당한 대우에
학교는 등교복장을 임시 자율화한 데 이어 학생들도 사태를 규탄하며 호소하기도...
#계엄 #계엄령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충암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김용현 #국방부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김건희 #명일여고 #명일여자고등학교 #연합뉴스TV #씬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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