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내년 2월 또는 3월 조기 퇴진론을 제안한 국민의힘 정국안정화 TF가 이제는 당 지도부가 대통령을 설득할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TF 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보다 빠르고 명확한 데다 국민적 혼란을 줄이는 방법이 조기 퇴진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기 퇴진으로 4∼5월 대선이 치러진다면 이재명 대표의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이니만큼 더불어민주당도 TF가 내놓은 안에 찬성할 거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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