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분리파견 단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 문상호 정보사령관 직무정지·분리파견 단행

국방부는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군정보사령관인 문상호 육군 소장에 대해 오늘(10일) 직무 정지를 위한 분리 파견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문 소장의 분리 파견은 조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밤 계엄 선포 후 정보사의 일부 병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돼 전산실 서버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당시 정보사 병력도 현장에 있었던 정황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국군정보사령관 #중앙선관위_투입 #전산실_서버_촬영 #직무정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